돌솥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솥밥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 !! 돌솥밥은 극진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지어내는 밥으로 돌솥에 쌀을 안치고 밤, 은행, 잣 표고버섯, 콩, 채소 등을 얹은 다음 불을 지펴 즉석에서 지어내는 밥 입니다. 갓 지어낸 돌솥밥은 윤기가 자르르할 뿐만 아니라 뜨거운 밥을 그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예전부터 귀한 손님을 대접할때 주로 지어 냈으며, 집안의 어른들께 별미를 차려 드릴 때도 따로 지어 올렸을 정도로 특별한 밥 입니다. 돌솥밥의 역사 돌솥밥은 옛날 궁중에서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처음 지었다는 설도 있고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속리한 법주사로 불공을 드리러 갔을때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돌솥에 담아 바로 밥을 지었던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왕과 왕비의 밥을 지을 때는 작은 곱돌솥에 참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