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려시대때 부터 즐겨 먹었던 만두의 유래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오리고 고기와 채소를 섞은 소를 넣어 빚는 만두는 잔칫상, 제사상에 올리거나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별식 중에 별식 입니다. 만두를 빚어서 장국에 넣고 끓이는 만둣국, 쪄서 국물없이 먹는 찐만두, 구워서 먹는 군만두, 차게 식힌 장국에 넣어 먹는 편수 등 다양한 만두요리를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개성 지방에서 빚어 먹었던 여름 만두 입니다. 밀가루 반죽해서 얇게 밀어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다음 고기와 채소로 만든 소를 넣고 네 귀퉁이를 서로 붙여서 찐 후 차게 식힌 장국에 넣어 먹습니다. 물 위에 조각이 떠 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편수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호박이나 오이를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볶은 소를 넣은 만두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입니다. 1.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