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요리를 맛있게 끓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을 끓일 때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된장의 날 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필수 입니다.

다시 말해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시점이 매우 중요한데 된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된장국에 감자를 넣고 끓일 경우에는 감자는 될 수 있는 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두껍게 썰어서 넣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국을 오래 끓여야 하기 때문에 된장의 맛이 없어집니다.

된장국에 생선을 넣고 끓일 경우에는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 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 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조미료를 넣도록 합니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조미료를 처음부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화학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 경우 측정하기가 어렵기 때문 입니다.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 또는 뼈나 내장 등이 좋습니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 맛이 우러나 곰국의 국물 맛이 좋아집니다.

라면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에 고기나 김치를 넣어서 먹는 든든한 한끼, 라면이 끓을 때 치즈 한 장을 살짝 넣어 먹는 고소한 치즈라면, 콩나물을 넣어 먹는 시원한 해장라면 등 매우 다양하게 맛있는 라면을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라면에 깻잎을 넣어 주면 깔끔한 맛고 향긋한 냄새가 라면국물을 매우 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라면을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라면을 끓일 때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리면 느끼한 맛도 없어지고 맛과 향기도 좋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