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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 요리하는 방법 및 고르는 방법 양파 안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살펴보면 칼륨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러나 양파 특유의 매운 맛과 눈물을 나게 하는 양파 냄세의 근원인 '황화알린' 이라는 물질 안에는 뛰어난 혈전 방지 작용을 하고 살균 및 향균작용, 항암 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물질에는 소화와 정신을 안정시켜주고 식욕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어 뇌경색, 뇌출혈 심근 경색의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보편적인 먹을거리로 보급이 되었다고 하는데 피라미드를 만드는 노예들에게 피로 회복을 위하여 마늘과 함께 양파를 먹게 했다는 기록.. 더보기
비타민A 풍부한 식품 소개 및 효과적인 섭취 방법 !! 비타민A는 시력 보호 등 눈을 보호하고 피부나 뼈, 머릿카락, 잇몸 등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는 동물의 간 동물성 식품으로 부터 얻을 수 있고 시금치, 당근 등 식물성 식품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시금치와 당근 같은 식물성 식품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비타민A로 바뀌어지기 때문에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 없이 충분히 섭취 하셔도 무방합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A는 우리몸에서 암의 예방을 해주고 바이러스 등에 의한 저항력도 키워주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1. 안구 건조증과 야맹증이 나타납니다. 2.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저하됨을 느낍니다. 3. 피부가 갈라지거나 입술이 갈라집니다. 4. 감기에 걸리기 쉽고 감염증.. 더보기
셀러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고르는 방법 셀러리에는 식물 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셀러리의 식물 섬유는 콜레스트롤 흡수를 억제하여 변비를 개선 시켜주고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을 시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셀러리의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부종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셀러리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감자류의 식품과 비교할때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다이어트시에도 먹기 용이한 식품 입니다. 셀러리 잎의 특이한 향과 맛은 불안감을 억제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더하여 셀러리 잎에는 암 억제, 면역력 증가, 피로회복 효과등의 우리몸을 이롭게 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고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한편, 셀러리의 줄기에는 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물 섬유와 뺘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 더보기
고려시대때 부터 즐겨 먹었던 만두의 유래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오리고 고기와 채소를 섞은 소를 넣어 빚는 만두는 잔칫상, 제사상에 올리거나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별식 중에 별식 입니다. 만두를 빚어서 장국에 넣고 끓이는 만둣국, 쪄서 국물없이 먹는 찐만두, 구워서 먹는 군만두, 차게 식힌 장국에 넣어 먹는 편수 등 다양한 만두요리를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개성 지방에서 빚어 먹었던 여름 만두 입니다. 밀가루 반죽해서 얇게 밀어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다음 고기와 채소로 만든 소를 넣고 네 귀퉁이를 서로 붙여서 찐 후 차게 식힌 장국에 넣어 먹습니다. 물 위에 조각이 떠 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편수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호박이나 오이를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볶은 소를 넣은 만두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입니다. 1. .. 더보기
칼국수의 유래 및 여러가지 이야기들 !! 칼국수는 살아가느라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쫄깃한 면발과 뜨거운 국물을 통하여 위로를 해주는 대표적인 서민음식 중 하나 입니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방망이로 얇게 편 다음 칼로 가늘게 썰어서 국물에 넣고 끓여 만드는 국수 음식 입니다. 칼국수 국물 맛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칼국수의 종류, 맛, 특징이 다양하게 나타내는 음식 입니다. 농촌에는 닭으로, 해안지방에서는 바지락으로 산간지역에는 멸치로 국물을 내어서 칼국수를 만드는 등 칼국수에는 저마다 지역적으로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글조리서를 살펴보면 칼국수는 '절면' 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합니다. 여기서는 주재료로 메밀가루를 사용하고 연결재료로 밀가루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밀가루가 흔치 않았던 당시의 상황을 말해줍니다. 밀가루를 이.. 더보기
잔치국수의 유래와 관련 정보들 예로부터 잔치국수는 마을 잔치 등 전체가 모두 어울려 기쁨을 나누며 먹었던 호사스러운 음식으로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요즘에야 국수 요리가 손쉽게 접하고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옛날에는 쉽게 맛보기 함든 귀한 음식으로 대접 받았습니다. 국수가 잔칫집 대표 음식이 된 것은 국수의 기다란 면발이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믿음과 귀한 밀가루 음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잔치국수는 예전부터 마을 잔치의 대표 음식으로 쓰인 손님 접대용 음식이었습니다. 특히 결혼식 날에는 꼭 국수를 대접하였는데 신랑 신부의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그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어 흔히들 결혼식을 가는 것을 '국수 먹으러 간다' 라고 말합니다. 결혼식에 잔치국수 대신 갈비탕이 올라야 손님대.. 더보기
비빔냉면의 시초 및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의 차이점 고기를 먹은 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냉면 입니다. 그중에서도 비빔냉면은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으로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쫄깃쫄깃하고 시원한 면발과 매콤달콤한 양념장의 조화는 가히 환상적이라고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비빔냉면을 좋아합니다. 칼칼한 양념장을 넣어 비비는 비빔냉면은 회를 듬뿍 얹어 먹는 함흥냉면이 유명합니다. 본래 북쪽 지방은 매운 것을 많이 먹는 식성이 아닌데 이 냉면만은 유독 매운맛을 자랑합니다. 회냉면은 식초와 겨자를 듬뿍 넣고 뜨거운 육수로 매운 입맛을 달래가며 먹는 것이 제맛입니다. 함흥 지방의 바닷가에서는 예전부터 가자미가 많이 잡혔습니다. 신선한 가자미로 회를 떠서 맵게 양념을 만들어 같이 먹곤 하였는데 이 회무침을 냉면의 위에 얹어 먹은 것이 바로 회냉면이.. 더보기
꼬투리째 먹는 강낭콩의 효능 및 고르는 방법 요리하는 팁 꼬투리째 먹는 강낭콩 (성숙하기 이전의 강낭콩을 콩깍지째 딴 것이 꼬투리째 먹는 강낭콩이다.) 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여 우리몸에 좋은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식품 입니다. 또한 꼬투리째 먹는 강낭콩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 회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꼬투리째 먹는 강낭콩에는 아스파라거스보다 3배나 많은 양의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암 예방에 크게 효력을 발휘 합니다. 씨와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 섬유는 변통을 촉진하여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므로 대장암이나 동맥경화 예방,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이외에도 칼슘과 인이 균형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주므로 골다공증도 예방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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